#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괴이>를 소개합니다.
구교환, 신현빈 주연으로 2022년 4월 상영예정인 이 드라마의 몇부작, 출연진, 줄거리 등 정보 모았습니다.
극본에 연상호 감독님이 참여하셔서 그분의 필모 및 작품세계도 함께 알아봅니다. 봐주세요.
#2. 티빙 오리지널 괴이 : 구교환 × 신현빈 주연, 연상호 극본 : 언제, 몇부작, 출연진, 줄거리 등 드라마 정보
|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괴이
2022년 4월 상영예정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6부작
연출 장건재
극본 연상호, 류용재
출연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등
줄거리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그것’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들과 전대미문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의 이야기
| 연상호
영화감독이자 만화가 & 애니메이션 감독
원래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였던 연상호 감독은 2011년 <돼지의 왕>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5년 <서울역>으로 주목을 받고 이후 <부산행>을 실사영화로 개봉해 큰 흥행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이후 개봉한 <염력>,<반도>는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2021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지옥>의 흥행으로 드라마작가이자 연출가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상업영화, 드라마로 커리어를 쌓은 독특한 이력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입니다. 특유의 음울하고 사회비판적인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돼지의 왕>에서는 학교폭력을, <사이비>에서는 종교문제를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상업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비판적인 요소를 적절히 순화하고, 판타지 장르의 소재, 만화적 액션 및 분위기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갖춘 영화로 만들어냈다는 평입니다. 때문에 <부산행>을 비롯해 <지옥>에 이르기까지 본인만의 독특한 장르를 형성하며 필모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티빙 <괴이>를 비롯해 넷플릭스 <정이>를 개봉예정에 있습니다.
| 출연진
• 정기훈 역 구교환
전대미문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괴짜 고고학자로, 진양군에 나타난 '귀불'(기이한 불상)을 조사하게 되면서 믿지 못할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이수진의 전 남편인 그는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인생이 달라진 인물로 지금은 오컬트 잡지이자 유튜브 채널인 <월간괴담>을 운영합니다.
• 이수진 역 신현빈
정기훈(구교환)의 전 부인이자 끔찍한 재앙을 맞닥뜨린 천재 문양 해독가. 하나밖에 없는 딸을 잃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돌아간 진양군에서 원인 모를 일들을 겪기 시작하는 인물입니다.
• 한석희 역 김지영
진양군 파출소장.
마을에 일어난 끔찍한 사건 속에서 아들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 남다른 카리스마에 리더십까지 겸비한 그녀는 파출소에 드나드는 잡범들보다 아들 한도경을 대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 권종수 역 박호산
재앙이 내린 진양군의 군수.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관광산업을 계획하던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다.
• 곽용주 역 곽동연
진양군의 트러블 메이커.
반항적인 눈빛에 껄렁한 태도를 지닌 그는 한눈에 봐도 어딘가 비뚤어진 인물로 곽용주에게 있어 마을을 덮친 끔찍한 재앙은 흥밋거리에 불과합니다.
• 한도경 역 남다름
혼란에 빠진 진양군 사람들 속에서 선한 의지를 잃지 않는 유일한 인간.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곽용주(곽동연)와 깊이 얽혀 있는 인물입니다. 시끄러운 일에 얽히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어느 날 찾아온 재앙이 그의 저항심을 깨웁니다.
#3. 오늘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괴이>를 소개해드렸어요. 이름부터 어쩐지 으스스한 느낌인데요. 진양군을 덮친 재앙이 어떤 모습일지, 사람들은 어떻게 이 재앙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구교환, 신현빈, 박호산, 김지영, 곽동연, 남다름 등 믿음직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이 드라마의 감독을 맡은 장건재 감독님도 <한여름의 판타지아>, <잠못드는밤>, <회오리바람> 으로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만큼 이 드라마에 대해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