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3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범죄 미스터리 영화 <배니싱 : 미제사건>을 소개합니다.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주연으로 프랑스 영화입니다. 하지만 한국 올로케이션 촬영이고, 많은 한국배우분들이 참여하셨는데요. 개봉일, 줄거리, 출연진, 배니싱 뜻 등 정보 소개할게요.
#2. 배니싱 vanishing 미제사건 : 유연석 × 예지원 × 올가 쿠릴렌코 : 개봉일, 줄거리, 출연진, 배니싱 뜻 등 정보
| 배니싱 미제사건
연출 드니 데르쿠르
출연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등
줄거리 어느 날 심하게 훼손되어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형사 진호(유연석)는 사체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를 찾아 자문을 구한다. 알리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사라진 흔적을 복원해내고, 진호는 단서를 통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장기밀매 조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국제적인 범죄 조직의 정체와 마주하게 되고 충격적이고 처참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사라지는 건 모두 이유가 있다!
*배니싱 뜻?
특정한사물이나 사람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현상.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중에 한 사람이나 사물이 스르르 사라져버리지 않는 이상, 순수한 의미의 배니싱 현상은 없다고 해야할지 모른다. 때문에 여기서의 배니싱은 정말로 사람이 사라졌다기보다는, 원인불명의 실종사건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등장인물
• 형사 진호 역 유연석
극중 미제사건의 수사를 맡아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형사 진호 역에 유연석 배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캐스팅단계에서부터 유연석 배우와 올가 쿠릴렌코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호는 날카로운 촉으로 거대한 범죄조직의 뒤를 쫓는 카리스마를 가진 열혈 형사입니다. 또한 3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국제 공조수사를 진두지휘하는 수준급 언어실력까지 겸비하였습니다.
•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 역 올가 쿠릴렌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카밀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올가 쿠릴렌코가 미제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는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 역을 맡았습니다. 국제 심포지엄의 연사로 나서는 유능한 국제 법의학자로, 남몰래 숨겨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입니다.
• 동시통역사 미숙 역 예지원
알리스의 동시통역사 미숙을 맡아 수준급 불어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 최무성
• 박소이
#3. 정확한 개봉일정이 나오진 않았지만 3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범죄 미스터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2회 초청된 드니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국내외 제작진들이 공동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연석 배우가 주연인 영화라 참 반가운데요. 유연석 배우가 나온 저 한장의 사진이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 배우를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아직 더 많은 정보들의 공개되지 않아 예고편 등 더 많은 정보들이 나오면 추가해놓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