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소개합니다. 제목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데요. 2022년 하반기~2023년 상반기 흥행작인 더글로리의 주인공 박연진(임지연)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신예은 배우가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 몇부작 출연진 원작 줄거리 스트리밍 예고편 등 정보를 모았으니 봐주세요.
#2.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 언제 몇부작 출연진 원작 줄거리 스트리밍 예고편 등 정보
| 꽃선비 열애사
2023. 3. 20(월,화) 오후 10:00 (18부작)
연출 김정민
극본 권음미 김자현
출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등
줄거리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스트리밍 웨이브
| 원작 < 꽃선비 열애사>
네이버 웹소설 <꽃선비 열애사>
글 김정화 그림 kira
한양 한복판, 꽃선비가 떴다!
점잔빼는 심심한 선비들은 잊어도 좋다!
뜨거운 청춘, 꽃선비들 이야기.
그들이 치열하게 사랑한 '이화원의 꽃' 이야기.
조선을 발칵 뒤집어놓은 도포자락 휘날리는 연애담 속으로!
https://naver.me/5uxRd16u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윤단오 역 신예은(아역 이소윤)
객주 이화원의 주인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으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세가 급격히 기운 탓에 가진거라곤 이화원 달랑 하나 뿐인 객주 이화원의 주인이다.
닭알 배달부터 주막 일손 돕기는 물론,
늦은 시각 순라군들의 눈을 피해 은밀한 심부름까지 하는 당돌한 처자.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빚이 있으니 이화원을 내놓으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돈을 빌려줬다는 장태화를 찾아가 협상한다.
과연 단오의 협상의 결과는..
이화원을 지킬 것인가?
그들의 손에 폐세손을 쥐여줄 것인가?
• 강산 역 려운
무과 준비생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타고난 옷태, 큰 키와 떡 벌어진 어깨, 구릿빛 근육까지. 한양 여인들의 심금을 울릴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가졌지만, 정작 강산 그 자신은 홀로 있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 강산이 바뀐 것은 이화원에 들어오면서부터다.
언중유골(言中有骨)이지만 악의가 없고, 마음이 따뜻한 유하. 쉴 새 없이 주둥이를 놀려대며 혼을 쏙 빼놓는 시열. 늘 싱그럽고 밝은 단오.
그들과 함께 있다 보면,
강산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잠시 잊곤 했다.
이대로 이들과.. 살아도 좋지 않을까?
그간 곁에 두지도 않았고,
둘 수도 없었던 벗이라는 이들을..
사귈 수 있지 않을까?
• 정유하 역 정건주
문과 준비생
유하는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바란다. 서자도, 노비도, 기생도, 조선의 백성이라면 그 누구라도 뜻을 품을 수 있는 세상. 그 뜻을 위해 목인회의 일원이 되어 폭군 이창을 몰아내기로 한다.
이화원에 살게 되면서 주인 단오(신예은)에게 생전 받지 못한 챙김을 받는다. 자는 곳이 따뜻한지, 식사는 했는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자꾸만 물어보고 챙겨주는 단오에게 자꾸만 마음이 갔다.
이제야 유하에게도 숨 쉴 구멍이 생긴 것 같았다.
경직되었던 마음이 단오 앞에서는 늘 한 없이 풀어졌다.
단오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았다.
아니, 함께 하고 싶다.
• 김시열 역 강훈
문과 준비생
희롱을 당하던 단오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 것이 단오와의 첫 만남이다. 멋지게 끼어들었다가, 피 터지게 얻어맞긴 했지만. 그렇다. 시열은 불의에 질지라도 불의를 참지 않는 겁 없는 사내였다.
이를 계기로 무료 하숙을 청하며, 이화원에 입성한 시열.
돈이 없으면 일수로라도 내라는 단오와는 늘 투덕거리면서도 죽이 제일 잘 맞다.
공부 빼면 다 좋아하는 그의 눈에 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단오를 향한 강산, 유하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눈빛!
그 둘은 시열이 보기엔 연애 하수들이다.
친히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는데도 받아들이질 않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어쨌든 그 둘을 놀려먹는 재미에 시열은 나날이 즐겁다.
#3. 오늘은 려운, 강훈, 정건주 배우를 필두로 신예은 배우까지 싱그러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름부터 싱그러운 <꽃선비 열애사>를 소개해드렸어요. 네이버 웹소설 시리즈에서 이미 사랑받아온 원작 소설을 극화하여 방영하는지라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극의 모양새는 나올 것 같고요. 싱그럽기만 한 네 배우의 케미 또한 극을 살려줄 치트키가 될 것 같습니다. 네 배우의 사랑, 질투, 성공과 실패를 <꽃선비 열애사>에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com/watch?v=CoTHTtE3a44&si=EnSIkaIECMiOmarE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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