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소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하는데요. 지금 또 열심히 보고있는 정해인 배우의 <반의반>에서 보고 반해버린 채수빈 배우와 유연석 배우가 주연를 맡았네요. 원작 웹소설 언제 방영일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스트리밍 웨이브 등 정보 소개할게요.
#2.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 유연석 × 채수빈 원작 웹소설 언제 방영일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몇부작 스트리밍 웨이브 등 정보
| 지금 거신 전화는
2024. 11. 15(금,토) 오후 09:50~ (12부작)
연출 박상우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극본 김지운 <하이드 지킬,나>, <의사요한>, <멜랑꼴리아>
출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줄거리 협박 전화로 시작되는 쇼윈도 부부의 화끈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스트리밍 웨이브
| 원작 웹소설
장르 현대로맨스
작가 건어물녀
출판사 뷰컴즈,어보브
연재기간 2022. 11.19~2023. 1.13
이용등급 15세이용가
중증의 울화병으로 입을 닫아버린 수어통역사 홍희주.
정략결혼 3년.
남편과 대화 없이 산지도 3년.
체념이 일상이던 어느 날, 희주는 웬 인질범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끊지 마, 전화 끊지 마! 이거 보이스피싱 아니야……!’
하지만 남보다도 못한 남편은 싸늘하게 전화를 뚝 끊어버린다.
나쁜 새끼, 진짜 못돼 처먹은 새끼!
울화가 폭발해버린 희주는 정체를 감추고 남편을 직접 협박하게 되지만.
문제는, 그가 독설가로 유명한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것
―제때제때 시간 맞춰 협박 안 합니까?
“아니……”
―이쪽은 협박범한테 위협 당하느라 밥도 못 먹고 기다리는데
“무슨……”
―그새 나 말고 딴 새끼랑 재미 봅니까?
“……예?”
잠깐, 내가 알던 그 소시오패스 남편 맞아요?
https://link-page.kakao.com/open/content?series_id=60652458&utm_source=sh_clip
[카카오페이지 |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
| 등장인물
• 백사언 역 유연석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 그는 내전 지역 종군 기자, 인질 협상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의 이력을 가진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다.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인 백사언은 철두철미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아내 홍희주와는 쇼윈도 부부로 지내며 아내 앞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면모를 보인다.
• 홍희주 역 채수빈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그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수어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희주는 백사언과 정략결혼 하여 쇼윈도 부부로 지내지만, 어느 날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당한 후 삶을 바꿔보려고 결심하게 된다.
** 함묵증 이란?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정신 장애의 일종으로, 언어를 구사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말을 꺼내지 못하는 것이다.
보통 아예 언어 능력이 봉인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상황이나 조건에 처했을 때만 언어 활동을 거부하기 때문에 선택적 함묵증(selective mutism)이라고 하며, 함묵증이라고만 표현해도 십중팔구 선택적 함묵증을 의미한다.
• 지상우 역 허남준
외모부터 다정한 성격까지 다 갖춘 매력 넘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만 구독자를 가진 미스터리 전문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그는 특히 미제 사건을 파고들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 나유리 역 장규리
방송국 아나운서.
명문대를 졸업한 나유리는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 그는 방송국 앵커 시절 워너비 선배인 백사언(유연석)을 롤모델이자 우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아내가 자신과 뉴스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수어통역사 홍희주(채수빈)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다.
#3. 오늘은 MBC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소개했어요. 유연석 채수빈 배우가 오랜만에 출연하는 MBC 드라마인데요. 특히 작가님이 필력 좋으신 분이시고 기존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라 기대가 됩니다. 최근에 올려드린 드라마들만 봐도 올해 하반기가 풍성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기쁜 마음으로 이 드라마도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