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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너의 모든 것 시즌1 : 가십걸 댄 펜 바드글리 주연 : 등장인물, 줄거리, 원작 소설 등 정보(스포 없음)

슛슝 2021. 11. 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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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제가 요즘 애청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 너의 모든 것 >시즌 1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 너의 모든 것 >은 2021년 10월 시즌3까지 나왔기 때문에 지금 보기 가장 좋은 시리즈 인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이기에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피드 참고하셔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2.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너의 모든 것 시즌1 : 가십걸 댄 펜 바드글리 주연 : 등장인물, 줄거리, 원작 소설 등 정보(스포없음)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청소년 관람불가
시즌1 2018.09.09~2018.11.11 (10부작)
시즌2 2019.12.26~2019.12.26 (10부작)
시즌3 2021.10.15~2021.10.15 (10부작)
스토리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매니저가 자신의 책방에 들른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후 그녀의 SNS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스토킹하며 점점 집착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원제 YOU
원작 YOU : 무니의 희귀본과 중고책서점
2014. 9. 30
저자 kepnes, Caroline

책소개
소셜미디어 시대가 낳은
새롭고 놀라운 소설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 온라인》 《야후! TV》에서 기자로 활약한 캐럴라인 케프니스는 데뷔소설 《무니의 희귀본과 중고책 서점: 어느 사이코패스의 사랑》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출간 전 이미 세계적인 출판그룹 사이먼 앤 슈스터에 의해 100만 달러에 계약되어 큰 화제를 낳은 이 소설은, 타인의 이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소셜미디어 세대와 그들의 일상을 한 사이코패스의 시선을 통해 묘사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기자에 이어 드라마 작가, 단편영화 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한 케프니스는 대중문화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서, 소셜미디어 세대가 열광하고 있는 모든 종류의 대중문화에 관해 놀랄 만큼 솔직하고 파격적인 이야기를 선보인 것이다.

스티븐 킹의 대표작 중 하나인 《미저리》, 2014년 영화로도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길리언 플린의 《나를 찾아줘》와 끊임없이 비교되고 있는 이 소설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시대와 주인공의 나이만큼 젊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무장하였다.

모든 이야기는 사이코패스이자 스토커인 주인공 조의 관점에서 서술되고 있으며, 작가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겪는 것으로 짐작되는 조를 통해 현대인의 이기적인 모습을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공허한 속내를 허세로 포장한 남자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SNS에 올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여성 등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들은 조에 의해 밑바닥까지 파헤쳐진다.

(중략)
소셜미디어 시대의 초연결성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섬뜩하리만치 적나라하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소설은 서스펜스 매거진이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책’과 영국 데일리 메일이 선정한 ‘2014년 올해의 범죄소설’로 꼽히면서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작가는 이 소설의 성공으로 후속작 《LOVE(가제)》를 집필 중이다.


| 등장인물

너의 모든것 조

조 역 펜 바드글리

저에게는 <가십걸> 댄 험프리로 각인되어 있는 펜 바드글리가 <너의 모든 것>의 남자주인공 조 역입니다.

조는 무니의 서점에서 일하는 서점 매니저인데요. 서점에 책을 사러 온 여자주인공 벡을 보고 첫눈에 반하면서 그녀를 향한 집착적인 사랑을 이어갑니다.

특히 원작이나 스토리에서도 공개되었듯이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모든 것>도 조의 입장에서 서술되고 있기 때문에 조의 내면에 많이 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뭔가 한국정서는 아닌데(SNS 정보탐색, 스토킹, 살인 등) 흡입력이 굉장한 시리즈입니다.

더불어 펜 바드글리의 연기력에 매화 놀라고 있어요. 나의 댄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 뭔가 잘 자라주어 고맙다 느낌이에요. 헝..

저는 현재 시즌1 마지막화를 보고 있는데요. 시즌2,3,로 진행되면서 더 많은 살인과 범죄가 나온다고 하네요. 주인공이 사이코패스에 연쇄살인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처럼 귀신이나 좀비, 피철철 못보시는 분들, 이런 심리적인 범죄물까지는 괜찮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너의 모든것 벡

벡 역 엘리자베스 라일

조가 한눈에 반할만큼 아리따운 작가지망생 입니다. 이 배우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요. 얼굴이 너무 예뻐요! 연기도 잘하고요. 벡 역에 딱입니다.

엘리자베스 라일도 이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에 본인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전작으로 <원스어폰어타임 시즌4>,<데드오브썸머>등이 있습니다.


| 너의 모든 것 관전 포인트
1. 뉴욕 그리고 무니의 책방

남자주인공 조가 책방에서 일을 하고, 여자주인공 벡이 작가지망생이다보니 문학작품에 대한 이야기, 서점에서의 일상 등이 많이 노출되요. 더불어 배경이 뉴욕이다보니 배경 보는 재미도 있어요. 스토리가 너무 흡입력있어서 놓치기 쉽지만 영상미가 높은 작품입니다.



2. 펜 바드글리 & 엘리자베스 라일

개인적으로 펜 바드글리가 조금 더 건장(?)했으면 좋겠지만, 둘의 케미가 정말 좋아요. 미모와 연기력이 좋으니까요. 전 이 시리즈를 시작한게 이 시리즈 주인공 열애설 기사를 보고나서 였는데요. 그 주인공들은 시즌3에 나오는 배우들이었더라고요. ㅎㅎ 왠지 소개하는 역이 시즌1 벡과 조는 아니었어요. 끙.

*시즌3 시어 역 딜런 아놀드와 러브 역 빅토리아 페드레티의 열애설이 났어요. 둘이 식료품을 사 집으로 들어가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혔습니다.


3. 조에 의한 심리표현

앞서 말씀드린대로 조는 벡을 사랑하고 완전히 갖기 위해 SNS 스토킹, 살인 등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데요. 이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만 그것을 행하게 되는 과정, 그 심리가  묘하게 설득이 되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확실히 조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시리즈를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 설명없이 사람을 계속 죽이거나 괴롭히면 매력이 없잖아요. 탄탄한 심리묘사 위에 쌓은 스토리라 그런지 흡입력이 있습니다.


#3. 오늘은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로 <너의 모든 것>을 소개해드렸어요. 넷플릭스에 시즌1에서 시즌3까지 모두 공개되어 있으니 시즌1부터 찬찬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십걸의 댄 험프리 역을 맡았던 펜 바드글리가 얼마나 배우로서 성장했는지 아마 보시면 놀라실거에요. ㅎㅎ심리묘사가 좋은 작품이니 매료되실 겁니다. 추천드려요.


http://naver.me/FU3MEfqQ

[Netflix] 너의 모든 것 - 공식 예고편

Netflix Korea | 지적이고 영리한 서점 직원. 하지만 위험한 내면을 지닌 그가 작가 지망생에게 반한다. 그녀의 삶을 파헤쳐 차근차근 방해물을 제거하는 남자. 위태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tv.naver.com


http://naver.me/GKmCSnYG

[Netflix] 너의 모든 것 - 예고편 #2

Netflix Korea | 그녀를 가질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모든 것》은 섬뜩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로맨스 스릴러다. 지적이지만 집착이 강한 뉴요

tv.naver.com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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