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 쇼 <먹보와 털보>를 소개해드립니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가 지상파 소속 최초로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예능으로 먹보 정지훈과 털보 노홍철의 여행 버라이어티 입니다. 음악감독으로는 뮤지션 이상순을 섭외해 탁월한 플레이리스트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 소개할게요.
#2.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 정지훈 × 노홍철 여행 버라이어티 : 김태호 pd 음악감독 이상순 등 예능 정보

| 먹보와 털보
2021. 12. 11(토)
연출 김태호, 장우성, 이주원
출연 정지훈, 노홍철
스토리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
| 김태호 PD
<먹보와 털보>는 “(둘이)도대체 왜 친하지?”라는 김태호 PD의 호기심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정지훈과 노홍철은 이전에도 종종 바이크 여행을 즐기는 친구사이였다는데요. 이 둘의 우정에 호기심이 생겨 여행을 따라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태호 pd는 그간 함께 작업해온 장우성, 이주원 pd와 함께 지상파 소속 최초로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먹보와 털보>를 연출했는데요. 이달 20년간 몸 담아온 mbc를 떠나는김태호 pd는 "회사 소속으로는 마지막으로 후배들과 함께 뜨거운 기억을 담은 콘텐츠”라면서 “앞으로 넷플릭스와 해보고 싶은 아이템을 많이 준비해 놨다”며 의욕을 내비췄다고 합니다.
http://naver.me/GVSGaYBy
‘먹보와 털보’ 비·노홍철 “우리가 왜 친하냐고요?”
“멍청한 놈과 미친놈이 만난 콘셉트야?” ‘월드스타’ 가수 비(39)와 강렬한 개성으로 방송가의 ‘이단아’라 불리는 노홍철(42).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에 가수 이효리가 던진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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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감독 이상순
<먹보와 털보>는 넷플릭스 공개에 맞춰, 여행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OST를 발매합니다. <먹보와 털보>의 OST는 뮤지션 이상순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상순 음악 감독은 3500cc 바이크를 타면서도 질주가 아닌 유람을 즐기는 먹보와 털보의 라이딩에 서정적이고 잔잔한 어쿠스틱 기반의 음악을 더해 <먹보와 털보>만의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이상순 음악 감독은 "<먹보와 털보>의 음악은 비와 노홍철의 모습, 그리고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보이는 풍경, 음식 등 각각의 화면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습니다.
-'온 더 웨이(On The Way)'
작곡 밴드 실리카겔 김춘추
작사 김이나
노래 비
https://youtu.be/JB9E9kPRjuU
- '홍철의 테마(Hongchul's theme)'
작사작곡 이효리
노래 노홍철
그 뿐만 아니라 '미생' '시그널'의 OST를 부른 뮤지션 이승열,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로 활약한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목소리를 지닌 원슈타인이 함께해 감미로운 음악에 걸맞은 보컬을 선보입니다.
록밴드의 진수로 평가받는 소닉스톤즈, 한국의 모던록 밴드 1세대 마이 앤트 메리의 감성 보컬 토마스쿡, 이상순이 속한 롤러코스터의 보컬 조원선 등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닌 뮤지션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앨범을 만들어냈습니다.
http://naver.me/FxcQcF9S
이효리도 참여…'먹보와 털보' 이상순 음악감독 OST 11일 공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가 귀로 즐기는 두 남자의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OST 앨범을 공개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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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은 넷플릭스 여행 버라이어티 쇼 <먹보와 털보>를 소개해드렸어요. 제주부터 고창, 정선, 남해, 부산, 경주를 거쳐 서울 성수동까지 이어지는 여행 코스가 기대감을 높이는데요. <무한도전>,<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가 간만에 연출한 여행 버라이어티라 무한도전을 애정했던 저로서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티저영상과 예고편 올려드리고 피드를 마무리합니다.
https://youtu.be/YKU1KqxK9u0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