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천 > 마리슈타이거 모리노 깨갈이 양념통 미디움 150ml 내돈내산 후기 주방용품 리뷰
#1. 안녕하세요? 슛슝입니다.
오늘은 주방용품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쿠팡을 이용해왔는데요.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기저귀나 분유 같은 것들을 미리미리 챙기지않고 사용할때 바로 구매하려고 자주 애용했고, 또 신도시로 이사오면서는 슈퍼나 마트가 없어 이용이 잦았습니다. 이번에 집에 있는 수동 깨갈이를 바꾸려고 자동 깨갈이를 알아보다가 또 수동! 깨갈이를 구매했는데요. 주방에 두면 예뻐서 참 마음에 드는 마리슈타이거 모리노 깨갈이 양념통 미디움 150ml 내돈내산 후기 주방용품 리뷰를 지금 시작할게요.
#2. 쿠팡 추천 > 마리슈타이거 모리노 깨갈이 양념통 미디움 150ml 내돈내산 후기 주방용품 리뷰
| 마리슈타이거 모리노 깨갈이 양념통 150ml
쿠팡 10630 6%할인 9,940원
저는 소금통도 필요해서 두개를 구매했어요.
제가 마리슈타이거 모리노 깨갈이 양념통을 구매한 이유는,
첫째 모양이 예뻐서
둘째 가격이 적당해서
셋째 깨갈이가 되어서
입니다.
다른 전동 깨갈이 그라인더를 보시면 주방에 뒀을때 좀 크다 싶은 것들도 있었고, 깨갈이가 되지 않는다는 후기도 있었고 가격도 2만원대가 넘더라고요.
사실 저희 친정어머니도 자동깨갈이를 사용하고 계시던데 가서 사용해보니 아래에서 뿜어져 나오지 않고 앞에서 나오다보니 사용이 익숙치 않더라고요. 모양도 안이쁘고요. 그래서 저는 수동이기는 하지만 가격도 적당하고, 예쁘고, 깨갈이가 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싼제품 오래 사용하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자동 그라인더 제품이 많이 나와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계속 리뷰!
귀엽죠? 손한뼘 정도되는 높이에요. 150ml가 잘 감이 안오실 수도 있는데 저는 평소에 쓰던 깨 양을 넣으니 잘 들어가더라고요. 깨 한번 볶아서 보관해 먹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한번 씻어서 바로 사용하려고 했더니 내부 스펀지를 제거 하라고 해서 안내서를 살펴보았습니다.
뚜껑을 돌려서 안에 있는 구멍뚫린 내부스펀지를 빼내고 다시 결합하면 끝이에요.
뚜껑을 분리합니다.
잠긴 다이얼들을 분해합니다.
내부 스펀지 제거.
다시 결합하면 끝입니다.
안에 스프링이 있어 눌러주시면서 결합하면 좋아요.
병을 씻어줬어요.
소금도 봉지째 사용하던거라 부을거에요.
깨와 소듬 모두 넣어줬어요. 귀엽죠??
투명 유리병이라 따로 네임텍은 하지않을거에요
깨를 갈아봤어요. 아까 안내서에도 나왔지만, 너무 헐겁게 조이면 저렇게 깨가 그대로 나오는 양이 많아요. 조금더 빠듯하게 조이면 아래처럼 더 촘촘하게 갈려나옵니다.
원하기는 굵기대로 조여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용후기는 아무래도 자동이 편하고 좋긴해요. 하지만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성능, 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방에 이렇게 작은 주방용품 하나만 들여도 음식할 기분 나잖아요? 추천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