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웨이브 봄밤 : 정해인 × 한지민 안판석 감독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포토 공식영상 등 정보
#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방영하는 <봄밤>을 소개합니다. 저도 이번 <엄마친구아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찾아봤는데요. ott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만 공개가 되고 있더라고요. 정해인 × 한지민 배우 주연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 <졸업> 안판석 감독의 작품입니다.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포토 공식영상 등 정보 소개합니다.
#2. 넷플릭스 웨이브 봄밤 : 정해인 × 한지민 안판석 감독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포토 공식영상 등 정보
| 봄밤
방영일 2019. 5. 22~ 2019. 7. 11
방송횟수 32부작(70분기준 16부작)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출연 한지민 정해인 등
줄거리 진취적인 30대 여성이 오랜 연인과 서로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이정인 역 한지민
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뒀다. 자매들 간의 애정이 두텁다. 한 살 터울의 언니와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다. 오랜 연인인 기석(김준한)과의 결혼 얘기가 시작되자, 서로의 관계를 되짚어 보게 된다. 자신이 꿈꾸어 왔던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사랑은 과연 옳은 것인지, 선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다시 들여다보려 한다.
• 유지호 역 정해인
약사로 근무하고 있다. 따뜻하고 강직하다. 부모 속 한 번 썩이지 않은 소위, 없는 자식처럼 컸다. 그러다 대학 때 만난 여자 친구와의 문제로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았다. 자책과 상실감으로 체념한 채 살아오던 중에, 정인(한지민)을 만나면서 잊고 살던 모든 감정들이 되살아난다. 제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이미 알고 있다.
• 권기석 역 김준한
은행 본사 심사팀 과장이자 이정인(한지민)의 연인이다. 자신감과 자만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다. 부유한 집안 배경을 지녔지만, 빌미 삼아 힘자랑하는 유치함은 없다. 빠른 머리와 적절한 승부욕으로 직장에서의 입지도 괜찮다. 정인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일찍이 감지하지만, 충분히 극복할 것이라 믿고 있다.
• 이서인 역 임성언
방송국 아나운서이자 정인(한지민)의 언니.
절제와 인내의 달인이다. 부모의 기대, 동생들의 본보기로서 완벽한 맏이 역할을 수행했다. 결혼만은 오로지 자신을 위한 선택이었어야 했음을 이제 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스스로를 향한 형벌이자 환생을 위한 도전을 계획한다.
• 이재인 역 주민경
정인(한지민)의 동생이자 대학원생.
자유로운 영혼이다.즉흥적이고 대범하다. 언니들을 방패 삼아 아버지의 간섭을 가장 적게 받으며 컸지만, 마음속에선 누구보다 강한 저항심이 들끓고 있다. 큰 언니의 결혼 생활, 작은 언니의 연애, 둘 다 후져 보여 다른 길을 가고자 한다.
• 이태학 역 송승환
정인의 아버지이자 고등학교 교장.
밖에선 세상 겸손은 다 떨면서, 집에만 들어오면 속물근성을 내뿜는 안하무인이다. 내로라하는 간판에 욕심이 많아 자식들 결혼에 집착한다.
• 신형선 역 길해연
정인의 어머니. 외유내강형이다.
낭만적인 사랑을 꿈꿨지만, 교사라는 직업 하나만 보고 결혼을 밀어붙인 부모의 뜻을 끝내 거역하지 못했다. 그래서 딸들은 다른 인생을 살길 소원한다.
• 남시훈 역 이무생
서인(임성언)의 남편이자 치과 병원장.
교만하고 비열하다. 의사 집안에서 자신의 성장세가 제일 처지는 것에 전전긍긍한다. 자신을 들여다 볼 머리는 없고, 아내인 서인에겐 자격지심이 있어 분노만 쌓여 있다.
• 송영주 역 이상희
정인의 친구이자 직장동료.
말은 찬데 속은 따뜻하다. 빠른 눈치 못잖게 빠른 판단력으로 계산 끝내고 행동으로 옮긴다. 지난 연애의 상처로 비혼주의는 아니나 결혼에 관심이 없다.
#3. 오늘은 정해인 한지민 배우의 <봄밤>을 소개해드렸어요. 비하인드를 하나 알려드리자면, 안판석 감독의 전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 정해인 배우가 호흡을 맞춘 후 1년만에 다시 제작된 작품으로 손예진 배우가 마지막에 여자 주인공 역을 고사하며 한지민 배우와 정해인 배우가 손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해요.
정해인 배우만을 두고 보자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보다 훨씬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에는 정인과의 사랑을 알지만 절제하는 모습을, 후반에는 사랑을 쟁취하고자 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중간중간 댕댕미도 보여주시구요^^)
또 제가 좋아하는 이무생, 김준한, 이상희 배우님의 연기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손해보기싫어서>에 신민아 배우님 절친 차희성 역으로 나오는 주민경 배우님의 톡톡쏘는 매력을 즐기시기에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우,스토리,미장센 등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생각되고요. 안판석 감독님의 멜로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https://youtu.be/FX_k-g7loVY?si=Z7zTksYumMbLtaTS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