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2021. 11. 1) 낮에 박지윤 님의 인스타그램에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 피의 게임 > 제작발표회와 본 방송이 방영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뜨악! 드라마에 집중해서일까요? 왜 이 역대급 예능에 대한 정보를 몰랐는지! 급히 피드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먼저 MC군단이 빵빵한데요. mc군단에 대한 정보 뿐만아니라 게임을 하는 출연자들, 몇부작인지, 어디서 다시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 모아볼게요.
#2. MBC 피의 게임 : 장동민 × 이상민 × 박지윤 × 슈카 × 최예나 : 몇부작, 출연자 정보 (1화 스포 없음)
| 피의 게임
MBC/ 웨이브 WAVVE
2021. 11. 1~ (12부작) (월) 오후 10:30
연출 현정완, 진용진, 현유석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한다!" 배신, 거짓, 음모 등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 MC
• 이상민
<더 지니어스> 라는 역대 가장 인기있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더 지니어스> 역시 각 회차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이상민은 캐릭터, 화제성, 명성, 평판까지 모두 새로이 얻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한 과거를 털어벌일 정도의 파급력을 지닌 프로그램이었으며 이상민의 재기에 엄청난 기여를 한 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피의 게임>에서도 mc로 캐스팅되긴 하였지만 더욱 노련해진 게임 해석능력과 판단력 등 이 프로그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해도 좋겠습니다.
• 장동민
역시 <더 지니어스>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 우승자로 시즌3,4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독보적인 암기력, 심리전, 정치력 등 강력한 우승 후보자들을 제치고 우승하였습니다. 때문에 이때 장동민이란 사람을 다시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피의 게임>에서도 가장 기대가 되는 mc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mc들 시청률 공약 중 mc들이 직접 참여하는 머니게임을 하겠다는 공약이 있었는데요. 모든 시청자들이 가질만한 기대이고요. 저 역시 mc들이 출연하는 머니게임, 무척 기대합니다. 시청률 대박나길 빌어야겠습니다.
• 박지윤
추리게임 <크라임씬> 전편에 출연하며 뛰어난 추리력과 연기력을 보인 바 있습니다. 아이들을 임신했을 때 추리소설로 태교를 했을 정도로 추리소설 매니아인데요. 이후 <여고추리반>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전히 추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저 또한 <더 지니어스>와 <크라임씬>을 즐겨본 추리 매니아인데요. 매회 증거들을 찾아내며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해내던 즐거운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이번 <피의 게임>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mc로서 그녀가 뽐내오던 추리력들이 터져나오길 기대합니다.
• 슈카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본인에게는) 유튜브 구독자 180만명의 인터넷 방송인 슈카입니다.
전직 이베스트투자증권 채권 프랍트레이더 였으며, 삼성자산운용 펀드매니저였습니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이브로드캐스팅(주)의 공동대표입니다. 인터넷 방송이름은 슈카월드인데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뉴스,이슈 등을 알아듣기 쉽게 듣기 좋은 어투로 말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본인 전공이 아닌 부분도 다방면으로 깊이있는 지식을 전해 신뢰도가 높습니다.
<피의 게임>을 통해 슈카는 본인만의 해석과 견해를 내놓을 것 같은데요. 이전 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방송인들과는 다른 시각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최예나
걸그룹 아이즈원의 최예나 입니다.
제작잘표회에서 아주 많이 긴장한 듯 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피의 게임>에서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막강한 mc군단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출연자
#3. 막강한 출연자들의 <피의 게임>이 2021. 11. 1 오후 10시 30분 1화를 방영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극초반이고 벌써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웨이브에서 ott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며 함께 스릴감 있는 이 게임을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aver.me/FNmWJVPC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