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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내돈내산 이용 후기 ( ft. 예약 가격 등 정보 )

슛슝 2022. 9.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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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내돈내산 이용 후기로 돌아왔어요. 그간 친구들과 서울 뷔페 도장깨기(?)를 해왔는데요. 간만에 그 친구들을 또 만났답니다. 서울 내 많은 호텔 뷔페를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보다 안간 곳도 많더라고요. 좋은 뷔페 아는 곳 있으시면 저에게 살며시 댓글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이용 후기 시작할게요.



#2.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내돈내산 이용 후기 (ft. 예약 가격 등 정보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뷔페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의 위치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저도 이번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요. 어찌나 헤맸는지ㅠㅠ 뷔페 모임에도 조금 늦고 말았지요. 하아..


지하철에서 내려 카카오맵에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를 치고 걸었어요. 하지만 노노. nononono 이곳은 그야말로 호텔로비이고요. 저는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 여타 다른 호텔처럼 이렇게 호텔 명을 치고 가면 그곳에 딸린 뷔페가 있을줄 알았는데 이번엔 그렇게 생각했다 완전 망했어요.ㅜㅜ


맵에는 << 인터컨티넨탈 그랜드키친 >> or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이라고 쳐야 바른 위치가 나온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두곳의 거리는 걸어서 10분 정도 되고요. 바깥으로 넓게 걸으시는 것이 나아요. 코엑스 안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미로. 저와같은 길치님들은 밖으로 빙- 둘러 걸으세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우여곡절 끝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에 도착했습니다. 뷔페는 1층이고요. 호텔 분위기가 어마무시 좋던데 늦어서 빨리 들어가느라 로비 사진이 없어요. 아쉽..ㅜㅜ

그래도 걸으면서 외관은 찍어냈어요. 장하다 나자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는 이렇게 단독으로 건물이 있더라고요. 멋진 건물의 위용. 놀랐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키친 파르나스 뷔페
그랜드 키친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7m 높이의 시원한 공간감과 전면 통창이 돋보이는 그랜드 키친은 신선한 로컬 식재료들을 이용해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입니다. 입구에서부터 홀까지 배치된 kitchen piazza(라이브 스테이션)을 따라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총 11개의 별실이 있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세계의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점심 12:00 ~ 14:30
저녁 18:00 ~ 22:00

토요일 저녁 2부제
1부 17:20~ 19:20 / 2부 19:50~21:50

일요일 점심 2부제
1부 11:30~13:30 / 2부 13:50~15:50



가격
성인 아침 65,000
성인 주중 점심 125,000
성인 주중 저녁 145,000
성인 주말 (점심&저녁) 145,000

어린이 아침 32,500
어린이 주중 점심 62,500
어린이 주중 저녁 72,500
어린이 주말 (점심&저녁) 72,500


https://naver.me/xkjGT7pK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50 · 블로그리뷰 968

m.place.naver.com



-저는 네이버 예약을 이용했고요. 예약은 10일 전쯤 한 것 같아요. 때문에 그렇게 좋은 자리랄 수 없는 자릴 배정받긴 했는데요. 그래도 뭐 잘 먹고 왔어요. 간만의 모임이라 먹고 수다 떠느라 바빴습니다. ㅎㅎ조금 더 일찍 예약하시면 창가자리라든지 음식 가까운 자리 배정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디저트류
디저트류
디저트류
날생선
스시류
대게
한식류
샐러드류
하몽
연어
즉석누들
랍스터
메인고기류

이번에는 사진 많지 않나요? ㅎㅎㅎ

제가 매번 뷔페에 가도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ㅠㅠ 이번엔 최대한 많이 찍으려고 노력했어오. 푸하하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자체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매료되었는데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맛있는 음식의 향연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분주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1차 식사 들어갑니다.


첫번째 접시

간단히 샐러드 위주로(?) 한식류에서 좀 집어왔어요.


두번째 접시

좀더 헤비해진 접시죠?
저 새우 튀김이 무척 맛있더라고요.
랍스터도 두개나 가져다 먹었어요.

제가 뷔페에 가도 저런 갑각류를 잘 안먹는데요. 싫어해서라기보다 손 많이 가는걸 안좋아해요. ㅎㅎ
이번엔 잘라놓은 랍스터라 두개나 먹었네요.


밑반찬

먹다가 급 느끼해서 한식류에서 가져온 밑반찬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김칰ㅋㅋ

오징어무침과 도라지무침, 백물김치 같은걸 가져다 먹었어요.

세번째 접시

스시류와 크림새우 맛있었어요!
저 작은 유리접시에 담긴 음식이 뭔지 모르겠는데 오독오독 식감에 맛있었어요.


네번째 접시

과일류는 다 괜찮았어요.
골든키위, 멜론, 수박, 파인애플 먹었고요.

초코케이크 한조각과 고구마무스 먹었네요.
길죽한 저 과자는 피자도우 같은 빵인데 오독오독한 식감이었어요.


대게

옆언니가 먹은 대게 좀 찍어봤어요.
뷔페오면 대게만 파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전 이번에도 역시 안먹었지만요.
제 지인은 살이 실하게 들어 맛있다고 했어요.


음료부

자몽, 청포도, 오렌지, 매실, 당근 음료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도 뒤에서 주문 후 마실 수 있어요. 식사 후반이 되면 너도나도 커피주문을 하셔서 너무 오래걸려요. 저흰 나와서 따로 마셨네요. 커피 드실 분들은 일찍 주문하시는게 팁입니다.



#3. 오늘은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키친 뷔페 이용후기를 전해드렸어요. 이번에는 처음에 호텔 분위기에 와~ 했는데 딱히 어떤 음식이 맛있었다 막 그런건 없었네요. 입맛이 바뀌었는지 가을초입이라 그런지 언니들도 저도 크게 많이 먹지도 못했고요. 수다떠느라 바빴던 것도 있고... 하지만 이건 순전히 저희들의 컨티션 난항탓이고요. 파르나스 뷔페의 음식수준과 분위기는 많은 분들이 사랑할만 했다는 점 꼭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주 주관적인 피드이므로 분위기만 간접 체험하시고 직접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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