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2022년 2월 17일 크랭크 인 소식을 알린 영화 <서울의 봄>을 소개합니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배우가 출연을 하고요. <서울의 봄> 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줄거리, 등장인물 더불어 크랭크 인과 크랭크 업의 뜻도 알아보았습니다.
#2. 영화 서울의 봄 : 황정민 × 정우성 × 이성민 × 박해준 × 김성균 : 줄거리, 등장인물, 서울의 봄 뜻, 크랭크인 뜻 등 정보
| 서울의 봄
2022. 2. 17 크랭크 인
연출 김성수(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비트 등)
출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줄거리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
*크랭크 인? Crank in
한편의 영화 촬영을 시작함.
* 크랭크 업? Crank up
한편의 영화 촬영을 끝냄.
| 서울의 봄 뜻
-서울의 봄이란
1979년 10월 26일부터 1980년 5월 17일 사이 벌어진 민주화 운동 시기.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10.26사건 직후 보안사령관이던 전두환소장은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아 군부를 장악하고 정치적 실세로 등장했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등장한 신군부는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정권을 사실상 장악했고, 비상계엄에 저항한 광주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강경 진압했다.
'서울의 봄'이라는 표현은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의 봄'에 비유한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사망이후 국민들은 유신체제에서 벗어나 민주주의 사회로 이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1980년 서울의 봄은 이러한 민주화의 물결이었다. 그러나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는 국민들의 민주주의 요구를 무력으로 탄압하고 권력을 장악함으로써 결국 서울의 봄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사 개념용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울의 봄" 발췌>
| 등장인물
• 황정민
• 정우성
• 안성기
• 이성민
• 박해준
• 김성균
#3. 오늘은 영화 <서울의 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2022년 2월 17일 크랭크 인으로 아직 뚜렷한 윤곽이 드러나진 않았는데요. <비트>, <태양은 없다>의 정우성, <아수라>의 황정민, 정우성이 감독과 극본을 믿고 손을 잡았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배우는 김 감독과 첫 호흡이지만 워낙에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분들이어 든든합니다. 더욱이 감독이 공을 들여 캐스팅한 안성기 배우가 합류를 확정한 모양으로 영화가 한층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