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영화 <비공식작전>을 소개합니다. 하정우 주지훈 배우가 출연하고요.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실제 발생했던 외교관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영화 <<신과함께>>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 주지훈 배우와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드라마 <<킹덤>>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함께 한다는 점입니다. 언제 개봉하는지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등 영화 정보를 소개합니다.
#2. 영화 비공식작전 : 하정우 × 주지훈 외교관 납치사건 실화 영화 : 언제 개봉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등 정보
| 영화 비공식작전
개봉일 2023년 (미정)
연출 김성훈
극본 김정연 여미정
출연 하정우 주지훈 외
줄거리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작품
촬영시기 2022. 1~2022. 8 (3개월간 모로코 촬영)
| 김성훈 감독
- 2013 <<끝까지 간다>> 345만명
- 2016 <<터널>> 712만명
지금까지의 영화 필모로는 꽤나 성공적인 김성훈 감독입니다. 때문에 다음 연출을 맡은 <<비공식작전>>도 매우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 2019 넷플릭스 <<킹덤>>
초기 넷플릭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킹덤의 시즌1, 시즌2 1화, 아신전을 연출했습니다.
** 이러한 전작들로 주지훈 × 하정우 배우와 인연이 깊은 김성훈 감독입니다. 이번 << 비공식작전 >>에서도 두 배우를 어떻게 쓸지 궁금하네요.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두 배우는 <<신과함께>>를 통해 인연이 있는데요. 두 배우의 시너지, 영화 <<비공식작전>>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 등장인물
• 민준 역 하정우
• 판수 역 주지훈
| 레바논 외교관 납치사건 실화 바탕
80년대 중반 레바논에서 발생한 한국외교관 납치사건의 주인공인 도재승씨가 공관장으로 중동지역에 복귀한다 (중략)
도총영사는 서울대법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31세때인 73년 주사로 외무부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주호놀룰루 부영사와 주자메이카 2등 서기관을 거쳐 85년 주레바논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할 때만 해도 그는 평범한 외교관이었다.
그러던 도씨는 86년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는다. 그해 1월 31일 아침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있는 한국대사관으로 출근하던 길에 이슬람교과격단체 소속 무장괴한 4명에게 납치됐던 것. 당시 정부는 그의 행방을 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납치후 8개월간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다 그해 9월 납치단체측으로부터 최초의 협상신호가 왔고 1년 1개월간의 오랜 물밑협상을 거쳐 87년 10월 풀려났다.
악몽과 같은 세월을 보낸 그는 고국에 돌아온 뒤 88년 1월 외무부에 복직,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주애틀랜타 영사 △주함부르크 영사 △주튀니지 참사관 등으로 일해왔다. 도총영사는 당시 사건에 대해 "장기간 감방의 죄수와 같은 생활을 해 나를 납치한 단체나 협상과정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며 "그때의 고통은 그것으로 잊고 싶다"고 말했다.
-1997. 5. 20 <<동아일보>> 문철기자 기사 참조
https://naver.me/F6x9c3pd
#3. 오늘은 영화 <<비공식작전>>을 소개해드렸어요. 영화 <<비공식작전>>은 2022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영화촬영을 끝마쳤고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실제 일어났던 일을 영화로 만든 만큼 그 리얼리티나 스토리의 짜임새, 모로코의 영상미 등등 모든 것이 기대됩니다. 어서 개봉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후에 후속기사와 공식영상 등을 더 올려놓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