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화를 준비했어요. 인강계의 두 레전드 티처스 정승제 조정식 선생님을 모시고 성적향상이 필요한 도전학생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첫화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피드에서는 엉덩이는 무거운데 성적은 가벼운 고1 두번째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학생의 고민은 무엇인지 선생님들의 성적향상 꿀팁이 무엇이었는지 봐주세요.
#2.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화 : 정승제 × 조정식 : 엉덩이는 무거운데 성적은 가벼운 고1 : ott 티빙 다시보기 재방송 요약본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화
티처스에게 성적을 부탁한 두 번째 도전 학생!
이번에는 ‘전교 꼴등’이 티처스에게 성적을 부탁했다!
그런데 이 학생...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6시간씩 공부 중??!
엉덩이는 무겁지만 성적은 가볍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자물쇠 열고 첫 등교할 정도인 성실&노력파 학생! 하지만 노력한 만큼 성적은 보답해 주지 않는데...
과연 최강 티처스에게 솔루션을 받은 도전 학생은,
전교 꼴등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을까?









2화의 도전학생은 엉덩이 힘은 있는데 성적은 가벼운 고1 학생입니다. 아침 7시30분에 1등으로 등교해 수학문제를 푸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 학생은 하루 순공(순수공부)시간이 6시간이나 됩니다. 이 학생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성적표를 확인한 결과 도전학생의 수학 영어 성적은 모두 8등급이었습니다. 두분의 티처스는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사실 도전학생은 초등중등때 공부를 하지않았고 고등에 들어와서야 공부를 시작해 공부를 한지 7~8개월밖에 되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나오는데요.
제가 주목해서 본 것은 바로 스스로를 알아야 계획도 세울 수 있다. 현 위치를 모르니 나아갈 방향도 미지수다. 라고 말씀하신 조정식 티처스의 말씀이었습니다.





앞서 Y대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도전학생에 대해 뼈아픈 조언을 거듭 하시기도 했습니다.
목표와 행동이 불일치 한다.현재 학업성취도, 목표대학 등 입시를 위한 분석이 전무하며 공부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했다는 쓴소리도 하셨습니다.








결국 이 학생도 본인의 구멍을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할 수 있다는 솔루션이 나왔는데요.
아 갓승제! 넘 멋지지않나요?
네가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한다면
내가 먼저 포가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




** 수포자를 위한 정승제 T 구원 솔루션 **
개념을 말로 완벽히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중요!
수학기호를 한글로 설명할 수 있어야 그 기호가 진정으로 내 것이 된다!
단순암기는 절대금지! 공식의 탄생이유를 이해하자!




결국 이번 학생의 도전도 성공으로 끝났습니다. 정말 승제쌤의 노력이 빛난 2화였는데요. 도전학생도 차근차근 개념과 시간을 쌓아올려야하는 수학과목을 해내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짝짝짝
#3. 이번화를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개념의 이해와 연산의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한번씩 보시면 좋을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다음화 리뷰로 또 찾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