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캔디 : 편의점 간식 가격 및 솔직후기

#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바람개비 캔디에 대해 써보려고해요. 편의점에 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이 참 많죠. 저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아이들이 조르면 못이기는 척 사주기도 해요. 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같이 살펴볼게요♡

#2. 바람개비 캔디 : 편의점 간식 가격 및 솔직후기

색깔이 참 이쁘죠♡

오랜만에 편의점에 갔어요. 간식을 고르라고 하니 첫째아이가 유튜브에서 봤다고 바람개비 사탕을 사겠다고해요. 마음에 드는 것 하나씩 사주기로 했으니 군말없이 결제. 내돈내산.

제가 간 세븐일레븐에서는 개당 8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바람개비 캔디 개당 가격 : 800원☆☆

구입해서 뜯어봅니다.

아이들이 껍질을 벗기기엔 좀 빡빡하네요. 부모님들이 도와주셔야겠어요:) 색은 예뻐요. 일단. ㅎㅎ 봉도 노란색이어서 예쁘구요. 진짜 스위치가 있어서 올렸다내렸다하는건가봐요. 해봅시다!

빙글빙글 돌아요. 재밌네요 ㅎㅎ

바람개비 캔디에 따라 스위치가 수월하게 움직이는 것도 있고 빡빡한 것도 있어요. 그래도 사탕 요만큼에 800원이니 스위치 자체는 제법 견고한 것 같기두 하고요. 금방 부서질 것 같진 않아요.

엄마 먹어보라해서 냄새 맡아봤는데 아무아~~무 냄새도 안나요. 그래도 사탕에서 나는 달콤한 향이라도 나야하는 거 아닌가? 아이들이 먹고 난 입에는 달콤한 향이 나는데 사탕 자체에는 아무냄새가 안났어요. 맛도 그냥 그런지 아이들이 둘다! 먹다 말아버리네요 ㅎㅎㅎ;; 이눔시키들!

#3.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려요. 요즘엔 먹거리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하니까>_<

편의점에 가면 아이들의 눈을 현혹하는 많은 사탕과 젤리, 초콜릿 등 간식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바람개비 캔디에 대한 저의 솔직한 후기는, 갖고 놀기엔 재미있지만 정작 사탕은 맛있는 것 같지 않다였어요. ㅎㅎ

제가 조금 찾아보니 아이들이 이 사탕을 사달래서 편의점 이곳저곳 돌아다니시는 부모님들도 봤는데요. 아이들은 더더군다나 호불호가 각기 다르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