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를 소개합니다. 빵빵한 연출×극본 조합에 출연진까지 짱짱해 역대급이라고 알려진 이 드라마의 상영시기와 출연진, 줄거리 등 정보 모았어요. 봐주세요
#2.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 : 서강준 × 김아중 × 김무열 × 김성균 × 이시영 : 언제, 출연진, 줄거리 등 정보
디즈니 플러스
오픈 2022. 2. 16
연출 리건(신의 한 수 : 귀수편), 박철환
극본 이수연(비밀의 숲)
출연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외
줄거리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 등장인물
• 김새하 역 서강준
오직 '유령'을 찾겠다는 목표 하나로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에 입사한 집요한 추적자입니다.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너도인간이니?>, <제3의 매력>, <왓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대중과 만나온 서강준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 드라마가 하나도 없습니다. 크헉.ㅜㅜ
너무 비주얼적으로 뛰어나신 분이라.. 연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주얼에 가려진 연기력을 가진 분이신지? 좀 찾아보니 연기력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어도 될 듯 합니다. 그간 맡아온 역할들을 잘 소화해내시는 듯. 기대해도 될까요?
2021. 11. 18일자로 입대를 하셨네요. 부디 몸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정새벽 역 김아중
정새벽은 어느 사건 현장에서 '유령'을 목격한 뒤, 유령을 추리해 나가는 강력계 형사입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가 기억이 안나는 불운의 배우네요.ㅜㅜ 저한테만 그런건가요?? 이번 디즈니 플러스의 <그리드>로 제대로 각인되었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드라마는 2017 tvn <명불허전>, 2016 SBS <원티드>, 2014~2015 SBS <펀치>, 2011 SBS <싸인>, 2009 KBS2< 그저 바라보다가>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기억이 날듯 말듯 이에요.ㅜㅜ 이번 <그리드>로 제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남길 바랍니다.
• 송어진 역 김무열
유령을 찾는 전담부서인 '관리국' 소속 직원 송어진은 '유령'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어느 날 그에 대한 정식 보고를 포착하면서 거대 미스터리에 휘말리게 된다.
+<승리호>, <보이스>에서 소개해드린 바 있는 김무열 배우가 출연합니다. 연기력은 뭐 이미 입증된 배우죠.
다양한 색을 가진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에서 또 어떤 색을 보여줄지 기대하겠습니다.
• 김마녹 역 김성균
김마녹은 유령의 비호를 받는 정체불명의 살인마다.
+<D.P>를 통해 소개해드렸던 김성균 배우입니다.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가 그리울 만큼 다양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맡은 역 살인마라고 하니 특유의 개그도 볼 수 없는 것 아닌가 아쉽네요. 그래도 순한 듯 한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죠. 이번 캐릭터도 잘 소화하셨을거라 믿습니다.
• 유령 역 이시영
미지의 존재인 '유령'은 24년 전, 태양풍으로 인해 지구 종말의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한 전지구적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하고 공기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24년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살인마의 공범이 되어 다시 나타납니다.
+ 틱톡여신 이시영 배우입니다. 기발한 영상들을 많이 올리시는 걸로 유명하죠. 뿐만 아니라 몸관리도, 육아도 잘하시고요. 만능이네요. <스위트홈>, <나는살아있다> 등 이후 디즈니 플러스에서 연기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리 유령 역이 이시영 배우임을 노출한 만큼 어떤 식으로 극을 끌고나갈지 더 궁금합니다.
#3.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의 첫 오리지널 장르 드라마 <그리드>를 소개해드렸어요. 저는 각각의 배우 조합이 신선하고 기대가 되었어요. 유명하신 분들이지만 제대로 연기하는 것을 못 본 것 같아서요.ㅎㅎ 캐스팅 디렉터분들 정말 대단. 짝짝짝. 아무튼 2022년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 잘 되길 바라고요. 서강준 배우님도 추운날, 훈련 잘 받고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