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 한우 오마카세 더 우를 소개합니다. 이번 대구 방문의 이유이자 목적이죠 ㅎㅎ 친구들과메리어트호텔에서 숙박도 하고 한우 오마카세 더 우도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3인 프라이빗 룸 A 코스로 네이버 예약 했고요. 캐치테이블로 예약하셔도 됩니다. 가격 음식사진 코스 등 후기 소개할게요.
#2. 대구 메리어트 한우 오마카세 더 우 : 3인 프라이빗 룸 A 코스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가격 음식사진 등 후기
대구 메리어트 더 우는 메리어트 호텔 옆 레지던스 건물 옆으로 올라가셔야해요. 저희도 잠깐 헷갈렸는데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하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친구들은 여기서 헤매더라고요. 메리어트 한우 오마카세 더 우는 메리어트 호텔이나 레지던스 입구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2층 상가쪽에 위치해서 찾기도 살짝 힘들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ㅎㅎ 저 메뉴판 옆 PUSH를 누르셔야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전 미리 서치해보고가서 당황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 런치 LUNCH 11:30~15:00(last order 14:30)
BREAK TIME 15:00~17:00
디너 DINNR 17:30~22:30(last order 21:00)
22:00~04:00
미리 룸예약을 했기 때문에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되었어요. 지나가는 길에 홀이나 바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봤네요. 드라이에이징 되고 있는 한우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오마카세인데 어떻게 룸에서 먹지? 했는데 아래처럼 식사를 하는 테이블과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공간이 같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식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잠시 자리도 비켜주시기 때문에 이야기 하며 식사하는데 무리없었습니다.
| 대구 메리어트 한우 오마카세 더 우
매일 12:00~22: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한우 오마카세 A코스 150,000원
웰컴드링크-아뮤즈 부쉬-계절 전채요리-안심-샐러드-관자 육전-입가심-등심-브리스킷-양념구이-입가심-솥밥-디저트
한우 오마카세 B코스 175,000원
웰컴드링크-아뮤즈 부쉬-계절 전채요리-안심-샐러드-관자 육전-입가심-등심-브리스킷-양념구이-계절면-입가심-솥밥-디저트
한우 오마카세 C코스 200,000원
웰컴드링크-아뮤즈 부쉬-계절 전채요리-안심-샐러드-갈비-관자 육전-입가심-등심-브리스킷-양념구이-계절면-입가심-솥밥-디저트
첫번째 웰컴드링크 아뮤즈 부쉬는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웰컴드링크도 맛나게 잘 마시고 설명해주시는 대로 잘 먹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에서 왼쪽, 아래에서 위로 먹었습니다.
보여주신 드라이에이징 안심을 구워주고 계셔요. 기대됩니다. ㅎㅎ
전채요리로 짭쪼름한 탕이 나왔어요.
안심이 구워져 나왔습니다. 겉은 부드러운 빵으로 감싸져있는데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셨어요. 오른쪽은 비트 입니다. 안심이 너무 맛있어서 와인을 글라스로 주문했어요. 추천받은 와인을 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고기와도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참외와 저민 고기를 함께 먹는 스타일의 간단한 샐러드입니다. 고기가 짭쪼름 했어요.
꼬치를 젓가락으로 잡고 살살 빼서 한입에 먹는 관자육전입니다. 친구와 엄지척 했던 메뉴에요. 끝까지 이 메뉴가 가장 맛있었다고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입가심으로 색이 변하는 맛있는 음료를 주셨어요. 신기해서 보는 재미도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미니 화로에 올려진 등심입니다. 잘라먹을 때 주의해서 썰어드셔야해요. 화로에서 판이 떨어지지않도록(고정×) 중심을 잘 잡고 썰어야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기를 찢어 만든 버거 브리스킷입니다. 맛있단 후기를 보고갔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앞산에 메리어트 브리스킷 버거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버거만 드시고싶으시면 거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양념구이는 폼소스와 함께 주셨어요. 퐁신퐁신 폼소스가 신기했어요.
솥밥을 섞기 전에 보여주셔요. 맛나보이죠?
이 입가심 진짜 최고였어요. 고흥유자소르베 입니다. 이름도 다 기억할정도로 진한 유자향이 입안가득 퍼지는 소르베였어요. 직접 고흥에 가서 좋은 유자를 배정받아 만드신다고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솥밥으로 한상차림이 나왔어요. 배가 불러 다 먹진 못했는데 대구특유의 빨간 소고기국이 반가웠어요.
디저트로 차를 받았어요. 시원하게 마시려고 그렇기 주문했고 핫or아이스, 커피or차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디저트는 달지않은 것(까눌레에서 브라우니 방향)에서 단 방향으로 먹었습니다.
#3. 오늘은 대구 메리어트 한우 오마카세 더 우 를 소개해드렸어요. 3인 프라이빗 룸 A 코스를 이용했고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하세요. 맛있게 먹은 한우 오마카세 더 우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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