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 MBC 금토 드라마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스트리밍이 전방위적으로 되는 드라마는 오랜만인데요. 얼마나 재미있길래? 하는 기대감이 드네요.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배우가 출연하는 이 드라마의 언제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예고편 등 정보 소개할게요.
#2.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언제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예고편 등 정보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024. 10. 11(금,토) 오후 9:50~
MBC 금토드라마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출연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
줄거리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촬영기간 2024. 3~2024. 10 (예정)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시청등급 15세이상 시청가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장태수 역 한석규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장 (경감)
국내 유일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
프로파일링이라는 단어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그는 자진해 범죄 행동 분석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로부터 자백을 줄줄이 받아냈다. 장태수의 진가는 조사실 안에서 발휘된다. 무리에서 가장 약한 사슴을 한눈에 알아채는 맹수처럼 용의자의 눈빛이 언제 흔들리는지, 어떤 화제를 피하고 싶어 하는지 귀신같이 안다.
• 장하빈 역 채원빈
고등학교 2학년. 장태수의 딸.
2007년 5월 9일생
2화에서 어린 시절, 가족 여행을 갔던 날 술래잡기를 한다고 남동생 하준이를 데리고 산 속으로 들어간 후로 한참 실종되었으나, 얼마 뒤 경찰에 혼자만 옷과 손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발견되었고, 같이 데려갔던 동생은 절벽 아래로 실족사해 사체로 발견되었다. 이 때문에 동생을 죽인 범인으로 아버지에게 의심 받자, 이로 인해 아버지와 분리되어 어머니하고만 자랐다는 과거사가 드러났다.
• 이어진 역 한예리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 범죄행동분석관(경장)
첫 발령 당시 여리여리한 그녀가 기센 강력계 형사들 사이에서 버텨낼 수 있을까 주변의 걱정을 샀지만 완전한 기우였다. 성범죄자들의 지저분한 농담에도 속눈썹 하나 꿈쩍 않고,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어떻게든 대답을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언제나 감정보다는 사실, 사람보다는 사건을 우선한다. 그런 이유로 실력은 있지만 재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무라면 밤샘 토론도 환영이지만 개인적인 잡담은 5분도 참기 힘들어하는 타입.
그런데 요즘은 출근하는 게 즐겁다.
평소 존경해 마지 않았던 장태수가 상사라니...!
• 구대홍 역 노재원
경기연주경찰서 범죄행동분석팀 범죄행동분석관(경장)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 덕분에 범죄자들의 기구한 인생사를 들으며 곧잘 눈시울을 붉힌다. 이제까지 내 얘기에 이렇게까지 귀 기울여준 사람은 없었다며 무너지는 범죄자가 있는가 하면, 마음 약한 대홍을 쥐락펴락하려는 범죄자도 있다는 게 문제다. 하지만 성격이 어디 갈까. 대홍은 그런 사람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사람.
어린 시절부터 단 한 번도 장래희망이 경찰이었던 적은 없었다. 대학원 졸업을 앞뒀던 그해 겨울...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사고처럼 찾아오기 전까지는. 성격도 외모도 경찰과는 썩 어울리지 않지만, 어쨌든 그는 경찰이 됐다.
• 오정환 역 윤경호
경기연주경찰서 강력1팀장(경감)
경찰의 핵심은 형사라고 생각하는 강력팀장. 장신, 거구의 인상파. 운동선수 출신으로 조직, 규범, 루틴, 성실성을 중요시한다. 고로 조직 분위기를 해치는 자, 인습타파주의자, 칼퇴하는 놈들은 동료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여기 모두 해당하는 태수(한석규)와는 상극일 수밖에 없다. 고딩, 중딩, 초딩 세 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로서 딸을 데리러 가야 한다는 핑계로 매번 회식에 불참하는 태수를 매우 꼴사납게 여긴다. 수사에 열정적이고,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기지만 한번 적이라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트집 잡는 스타일로 태수와 곧잘 갈등한다.
• 윤지수 역 오연수
하빈의 엄마이자 장태수의 전처.
과거 가정의 비극을 극복하지 못한 채 태수와 갈라섰다. 그땐 남편에게서 딸을 떼어놓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홀로 하빈을 양육하며, 어쩌면 자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에게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서서히 곪아가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다잡았다. 내 딸은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내가 더 노력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거라고.
#3. 오늘은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후속작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소개해드렸어요.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극본인데요. 1,2화가 방영된 지금은 호평을 받고 있어요. 저도 추천받은 드라마라 한번 봐야할것같아요. 아래 공식영상을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qgTu4Ezx440?si=yZycTSpj2kIORI7k
https://youtu.be/O6AXLzgb6-0?si=K5k_atiJEhXd09qk
https://youtu.be/8vyq3bwnO6A?si=mi4i6n49QCnVq8Le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