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후속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 송강 × 박민영 × 윤박 × 유라 주연 : JTBC 토일 드라마 정보 (ft. 티저)

#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JTBC 설강화 후속 드라마로 예정된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정보를 준비했어요. 송강, 박민영, 윤박, 유라 주연으로 JTBC 토일 드라마로 편성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아래서 알려드릴게요.


#2. 설강화 후속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 송강 × 박민영 × 윤박 × 유라 주연 : JTBC 토일 드라마 정보 (ft. 티저)

기상청 사람들 티저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JTBC 2022년 2월(예정)
토일 오후 10:30~
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출연 송강, 박민영, 윤박, 유라
스토리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스트리밍 티빙



| 기획의도
공기처럼 존재하면서...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날씨’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하고, 막아서기도 하고,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날씨’라는 거대한 자연의 섭리에 맞서는 사람들이 있다.

‘날씨’로부터 우리들의 삶을 컨트롤하고 지켜낼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들.
바로 ‘기상청 사람들’이다.

열약한 환경 속에서
늘 세상을 위해 24시간 가장 치열하게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들.

고군분투 일하고, 사랑하는
그들의 성장이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 등장인물

기상청 사람들 티저

• 기상청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 박민영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공과 사가 확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기상청 총괄 2과 총괄예보관으로, 맺고 끊음이 분명한 차도녀에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시험을 단숨에 패스한 뇌섹녀.

그러나 모든 잘나가는 이미지와는 달리 갑갑할 정도로 원칙주의자에 모든 인간관계에 깔끔하게 선을 긋는 성격 탓에 기상청 내 '자발적 아싸'로 통할 정도로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지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다수의 주연을 맡은 박민영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출연작을 많이 보진 않았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송강 배우와의 케미, 기대해볼게요.

기상청 사람들 티저

• 기상청 총괄 2과 특보 담당 이시우 역 송강

시(時)에 비 우(雨), 때 맞춰 내리는 비처럼 어딜가나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영농인 가정에서 탁 트인 하늘과 넓은 들을 보고 자라 사고의 방식도 마음 씀씀이도 깊고 넓은 편.

덤벙거리고 어딘가 좀 모자른 거 같지만, IQ는 무려 150. 평소엔 순둥해 보이고 허술해보이지만, 날씨에는 진심인 남자이다.

+넷플릭스의 아들로 불리는 송강 배우가 출연하네요. 비주얼이 정말 훈훈한 배우죠 ㅎㅎㅎ
넷플릭스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스위트홈>에 연달아 출연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후 출연한 <나빌레라>,<알고있지만> 또한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티빙 스트리밍이네요. ㅎㅎ

윤박 인스타그램

•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 역 윤박

반듯한 외모만큼이나 논리정연하고 설득력까지 뛰어난 인물. 평생을 모범생으로 살아 실패에 대한 내성이 약해 자신 대신, 총괄팀에서 꿋꿋히 견디는 하경(박민영)을 보고 묘한 열등감을 느끼고 관계가 어긋나게 된다.

+tvn 드라마<너는 나의 봄>에서 채준/최정민(본명)/체이스 1인 2역을 맡았던 윤박 배우가 나옵니다. 2012년 mbc 드라마 <할수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tvn <나인룸>,<왕이 된 남자>, JTBC <리갈하이>,<이태원클라쓰>,<쌍갑포차>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박민영 배우를 두고 송강 배우와 라이벌인가 했더니 역할 소개가 심상치 않네요. 궁금해요.

유라 인스타그램

• 문민일보 기상전문 기자 채유진 역 유라

호불호가 분명하고 뭐든 중간이 없는 인물이지만, 어떤 날은 자신감 과잉, 또 어떤 날은 지하 200m 아래로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불안의 아이콘'.

날씨와 생활팀 소속 기자로 관련 지식과 용어를 공부하는 대신, 브리핑하던 사무관을 아예 꼬셔버리는 인물이다.

+아이돌그룹<걸스데이> 출신의 유라 입니다. 예능에서 많이 봤던 터라 연기를 하는 줄은 몰랐는데요. 2011년부터 꾸준히 연기를 해오고 있었네요. 최근작으로는 <그 남자의  기억법>,<지금 헤어지는 중 입니다>가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유라 배우의 연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3. 오늘은 설강화 후속 JTBC 토일드라마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를 소개해드렸어요. 감독님이 무려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하셨었네요. 용식과 동백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홍자영&노규태 커플도 좋았었죠. 기억난 김에 다시봐야겠네요 ㅎㅎ)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무척 기대가 될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2022년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기다리겠습니다!!

http://naver.me/xqvuFAMg

[티저] 박민영x송강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 예보❤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2월

http://naver.me/5u59RHRV

[티저] 박민영x송강의 두근두근 사내연애 시그널❤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2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