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슛슝이에요.
오늘은 동대구역 호텔 < 대구 메리어트 호텔 숙박 후기 >를 가져왔어요. 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간 김에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3인 더블침대 2개 객실을 이용했구요. 입실 퇴실 시간 및 가격 이용금액, 조식 포함으로 이용했어요. 조식 레스토랑인 어반키친 등 호캉스 후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2. 대구 메리어트 호텔 숙박 후기 : 3인 더블침대 2개 객실 입실 퇴실시간 가격 이용금액 조식 어반키친 등 호캉스 후기
| 대구 메리어트 호텔
대구 최초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5성급 호텔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대구 국제 공항 등 도심 교통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쇼핑센터와 관광 명소 등 원하시는 목적지 어디라도 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객실과 전세계의 맛있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키친, 정통 중화요리 레스토랑 이스트게이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와 넓은 실내 수영장, 고요한 스파가 당신의 휴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드립니다. 수준높은 비즈니스를 위한 각양각색의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별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최상의 서비스와 컨디션으로 여러분의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 입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홈페이지 참조
저는 2023. 6.(토)~(일)이용했고요.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 가격과 편의성(사이트 접근성)을 보고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418,000원이었고, 가시려는 날짜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니 검색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더블침대 3개가 있는 6층 침실을 배정받았어요. 도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따로 멋진 뷰를 기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커튼 치고 있었어요. ㅎㅎ 2인 조식 포함이었고, 추후 조식식사하는 어반키친에 내려가 1인 추가 결제 하였습니다.
룸을 좀더 보여드릴게요.
깔끔한 메리어트 호텔 욕실입니다.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3인인데 실내화가 2인기준으로 들어있었고 어메니티도 마찬가지로 2인기준으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따로 준비해온 친구가 있어서 실내화는 컨시어지에 전화해 갖다달라고 하고, 어메니티는 가져오지 않은 사람 기준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고 머리감았는데도 수건이 넉넉했던 것 같아요. 준비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의 향도 좋아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거울 부분 뒤가 침실인데 미닫이로 열렸던 것 같아요. 부끄러우니까 닫고 사용합니다.
티나 준비된 맥주 등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인근에 편의점이 많아 편의점에서 사다 먹었고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야식을 시켜먹거나 편의점 음식을 사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가기 전에 검색을 했었는데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사다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몰랐었어요. 저녁 먹으러 갈 떄 보니 1층 로비에 치킨 배달하시는 분이 와계셔서 여기는 야식을 시키거나 편의점 음식을 사다 먹어도 되는구나 알았습니다. 가실 때 참고하세요.
[ 메리어트 호텔 이용안내 ]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인 종료시간 언제든지
-최소 체크인 나이(만) 20
-도착시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도와드립니다.
-아침식사 포함 요금제로 예약하신 고객께는 성인 최대 2명분의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추가 어른 및 만4~12세 어린이 체크인시 아침식사요금이 부가됩니다.
-장애인 안내 동물을 동반하는 고객은 도착 전 숙박시설에 연락해주셔야 합니다.
-늦게 체크인할 예정이신 경우 이 숙박시설에 직접 연락하여 늦은 체크인에 대한 정책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메리어트 호텔 객실내 제어는 지니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잘 인식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에어컨을 지니로 끄고 싶었는데 인터넷연결이 잘 안된다고 컨시어지 연결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오프로 껐습니다. ㅎㅎ
조식이용시간은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 입니다. 저희는 전날 늦게까지 수다를 떨다가 8시반쯤 갔던 것 같아요.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고요. 예약을 해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반 키친은 3층에 위치하고 있었고요. 저희는 2인 조식예약을 했기 떄문에 1인 성인 48,000원(투숙객할인 40,800원)을 룸차지로 올렸어요(체크아웃시 결제). 늦게 내려갔기 때문에 뷔페장소와는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조용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이미 식사를 하고 계셨기 떄문에 음식담는 곳을 찍기가 그렇더라고요ㅠㅠ
제가 담아온 음식만 조금 보여드릴게요. 양송이슾과 빵 조금, 치즈와 마리네이드된 토마토를 가져왔고요. 폭신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가 보여 가져왔어요. 결과적으로 모두 맛있더라고요. 저와 제친구들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친구가 짬뽕을 가져왔길래 얼큰 시원해보여 저도 가져왔어요. 본인이 먹고싶은 채소를 그릇에 담고 직원에게 짬뽕으로 주문을 하면 면과 국물을 담아 주시는 시스템이에요. 면은 짬뽕면이라기보다 쌀국수 면이었고요. 중국집의 기름진 짬뽕국물이라기보다 깔끔하고 맑은 느낌의 짬뽕국물이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과일도 먹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쿠키도 하나씩 나누어 먹고 조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3. 오늘은 동대구역 환승복합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이 인접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 숙박 후기를 들려드렸어요. 3인 더블침대 2개 객실을 이용하였고요. 입실 퇴실시간과 가격 이용금액 조식 어반키친 등 호캉스 후기를 소개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저녁으로 메리어트호텔 한우 오마카세 < 더 우 >를 이용했는데요. 무척이나 인상깊었던 첫 한우 오마카세의 후기도 다음 피드에서 생생하게 들려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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